재채기만 해도 새는 소변 외출도 숙면도 괴로운 요실금, 과민성방광의 자가진단법 , 요도슬링수술, 요실금수술
확률적으로 복압성 요실금의 경우 성인여성 절반이 경험하고 있다. 복압성 요실금 진단받은 환자수만 400만명. 60대 여성의 80%가 경험을 한다고 하니 나는 아닐꺼라고 하지만 사실상 경험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남성도 70세가 넘으면 80%가 배뇨장애를 경험한다고 한다.
기침하다가도 찔끔나오는 복압성 요실금은 배에 힘이 들어갔을때 소변이 나오는 질환이며 화장실을 급학게 들락날락하는 것은 과민성방광으로 방광의 소변저장 능력이 떨어져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다.
과민성방광의 자가진단법
1. 급작스렇게 소변이 마렵거나 참지 못한다
2. 하루에 8번 이상 소변을 본다
3. 수면 중 2번 잇아 화장실을 찾는다
여기에 해당된다면 가까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 보는게 좋다.
요실금은 수술을 하지 않으면 완치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부위가 부위이다 보니 민망해서 가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증상이 심하다면 꼭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것이 좋다.
요도슬링수술 (테이프수술)
방광 아래쪽 늘어진 요도를 질의 앞부분 일부를 절개해 의료용 테이프로 처진 요도를 원래 모양대로 받쳐 주는 수술
요실슴 수술 후에도 재발가능성은 너무 일찍 수술을 한 경우 나이가 들면서 골반근육이 약해져 요실금증상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비만이 오면 요실금증상을 유발할수 있다고 하니 수술 후 사후관리가 중요한거 같다. 또 과민성 방광, 절박성 요실금 같은 전혀 다른 형태의 요실금증상이 생기기도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