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바의 직접 가본 맛집정보

대구 여자친구와의 기념일에 가기 좋은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83타워 그릴바이애슐리

2015. 2. 26.

 

 

뜨거웠던 연애가 시작될 즈음

100일이 다가 오면 남자들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처음으로 맞는 기념일에 추억이 될만한 곳을 검색질 하기 시작합니다..

 

갈곳많은 서울보다 지방에는 특히 대구는 그렇게 기념일에 가볼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많더군요 ㅎㅎ

 

먼저 제가 100일 기념일에 간 그릴 바이 애슐리를 소개합니다.

 

옛날사람인 전 우방타워로 기억하고 있는

현재의 83타워

 

전망대 아래층에 위치한

 

그릴바이애슐리

 

(1층에 위치한 애슐리로 가진 마시구요 ㅎㅎ)

 

그릴바이애슐리의 가장 큰 특징

 

바로 360도 회전뷰

.

대구에서 제일 높은 83타워에서 보는 대구야경은 참 좋더군요~

식사하는 동안 천천히 돌고 있어 돌고 있다는 느낌이 안 들정도였지만

 

다 먹고 나니 제자리로 돌아와 있더라는~

360도 도는데 약 2시간 정도 걸린답니다..

 

먼저 일주일 전에 예약전화를 해서

 

디너셋트인 생선이나 고기 중 고기를 선택

 

생선디너세트틑 75000원

고기디너세트는 83000원

 

추억을 위해 과감한 투자 ㅠㅠ

 

 

 

 

자~ 이제 고기디너세트 사진이 무작위로 나갑니다.

 

음식이 나올때 마다 직원분의 친절한 설명이 있었지만

이쁜 디피 본다고 설명은 달나라로 ㅋㅋ

 

 

 

 

 

 

 

 

 

 

 

 

 

 

 

결론

 

기념일에 이런데 한번씩 가봅시다~

맥주한잔 덜 먹고 저금 하러 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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