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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날 쌀국수, 꼬리곰탕, 배추겉절이, 호박지짐이, 농어조림 레시피

2015. 8. 31.

기분좋은날 쌀국수, 꼬리곰탕, 배추겉절이, 호박지짐이, 농어조림 레시피

 

* 쌀국수

[재료] 왕새우(머리 뗀 것) 12마리, 춘우(쌀국수)50g, 청오이 1, 파프리카 붉은 것 적당, 청양고추, 양파 1/4, 향채(고수) 1~2, 소금, 후추

[드레싱] 마늘(간 것)1t, 생강 간 것 2t, 참기름, 레몬즙 각 2T, 남프라 1 1/2T, 매실청 1T, 라임 약간

1. 새우는 흐르는 물에 5분정도 담가 해동시킨다.

2. 배의 창자를 제거해 손질한다.

3. 쌀국수는 12-13cm길이로 자르고 오이는 반 갈라 어슷썰기로 설어 소금에 5분정도 절여둔다. 파프리카는 꼭지 떼어 길이로 채 썰고 양파는 얇게 채썬다. 장식용으로 쓸 고수는 툭툭 잘라둔다.

4. 볼에 드레싱 재료는 잘 섞어둔다.

5. 냄비에 물이 끓으면 춘우를 넣어 말랑해지면 새우를 넣고 1분정도 삶아 체에 받쳐 물기를 뺀다.

6. (3)의 열이 식으면 2를 볼에 넣고 잘 섞은 다음(춘우와 새우의 물기를 닦는다) 피망, 양파, 향채를 넣고 살짝 버무린다.

7. 소금, 후추를 넣고 그릇에 담아 향채로 장식한다.

 

 

* 꼬리곰탕

[재료] 쇠꼬리 1kg, 200g, 대파 2, 밀가루 1T, 소금 약간, 10, 아롱사태 적당량

[향신 야채] 대파 1, 생강 1, 마늘 5, 통후추 약간

[고명] 달걀 2, 미나리 2줄기, 실고추 약간, 다진 파, 다진 청홍고추

[양념] 청장 1 1/2T, 다진마늘 1T, 후춧가루 1/2t, 소금 1T, 참기름 1T, 깨소금 1T

1. 쇠꼬리는 2cm길이로 토막내고 2~3시간 찬물에 담가 핏물을 완전히 뺀다.

2. 무는 손질하여 큼직하게 토막내고 향신야채는 면주머니에 넣는다.

3.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쇠꼬리와 향신주머니를 넣어 끓인다. 뿌연 첫물은 따라 버리고 다시 물을 부어 팔팔 끓인다.

4. 국물이 뽀얗게 우러나면 2의 무를 넣고 푹 끓인다. 고기가 흐물흐물하면 꼬리와 무, 향신야채를 건져내 무는 1.5*3cm크기로 도톰하게 썰고, 꼬리는 양념에 잰다.

5. 미나리는 손질하여 초대를 만들고, 달걀은 황백 지단을 부친다. 대파는 어슷 썬다.

6. 냄비에 양념에 잰 꼬리와 무를 담은 뒤 보얀 국물에 소금 간을 해 세 번에 나눠 붓고 푹 곤다. 미나리초대와 달걀 지단을 1*4cm크기로 썰어 실고추, 대파와 함께 얹어 낸다.

 

 

* 배추겉절이

[재료] 쪽파 6, 절임배추 300g

[소스재료] 사과 50g, 양파 50g, 마늘 20g, 20g, 2배 식초 1T, (파프리카, 계절따라 수박)

[무침양념재료] 소스 3T, 멸치액젓 3T, 식초(산도 7%) 2T, 설탕 1T, 고춧가루 1/2T, 홍고추 (씨 제거)40g

1. 절임배추는 물에 한번 헹궈낸 후, 물기를 꼭 짜 둔다. 먹기좋은 크기로 썬다.

2. 쪽파는 4cm정도 길이로 선다.

3. 소스재료는 믹서에 넣어 갈아서 면보나 체에 걸러둔다. (쓰고 남은 즙은 냉동고에 적당량씩 보관해서 필요할 때마다 꺼내쓸 수 있음)

4. 믹서에 (3)의 소스와 액젓, 고춧가루, 붉은 고추 씨 빼서 자른 것, 식초, 설탕을 넣고 함께 간다.

5. 쪽파, 배추를 4의 양념에 버무린다.

 

 

*호박지짐이

[재료] 애호박 1, 느타리버섯 50g, 맛살조개 50g, 풋고추 1, 홍고추 1, 대파 1, 소금 적당량, 고추장 1 1/2T, 된장 1T, 청장 1T, 쌀뜨물 2C

1. 애호박은 씨가 들지 않은 연한 것으로 준비해 2.5cm두께에 열십자로 4등분한다.

2. 맛살조개는 해감을 없애고 살만 발라낸다. 검은 내장을 다듬은 뒤, 오그라들지 않도록 자근자근 두어번 칼집을 넣는다.

3. 풋고추와 홍고추는 어슷 썰어 씨를 털어내고 대파도 4cm길이로 어슷 썬다.

4. 밑이 두꺼운 냄비에 뽀얀 쌀뜨물을 붓고 고추장, 된장을 체에 걸러 푼 다음 청장을 넣고 끓인다. 끓어오르면 애호박, 버섯, 맛살조개, 고추, 대파를 넣어 호박이 흐물하도록 푹 끓여낸다.

 

 

*농어조림

[재료] 농어 1.2kg, 250g, 대파 1, 양파 1/2, 고추 말린 것 2, 붉은 고추 1, 쇠고기 100g, 중국간장(없으면 시판용 간장)1T

[쇠고기 양념] 맛간장 1T, 다진마늘 1/2t, 다진 파 1/2t, 후춧가루 약간, 참기름 1t

[조림 양념] 육수 2C, 생강즙 1T, 메밀간장 1C, 맑은 장국 1T, 다진 마늘 1T

1. 생선은 비늘을 긁고 대가리는 토막을 내서 길이로 반 자른 다음 아가미를 떼어내고 내장을 꺼낸다. 몸통은 5-6등분해서 등에 깊게 칼집을 넣어서 엷은 소금물에 30분정도 담가 둔다.

2. 무는 1cm두께로 부채꼴모양으로 썰고 대파는 어슷썬다. 양파는 채썰고 붉은 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씨를 털어낸다.

3. 쇠고기는 얇게 썰어서 양념을 한다.

4. 전골냄비 바닥에 무와 고추 말린 것을 깔고 위에 쇠고기 양념한 것을 얹는다.

5. 생선 대가리를 놓고 채소는 반만 얹은 후 양념 섞은 것 반을 끼얹는다.

6. (5) 위에 칼집을 넣은 생선의 등쪽이 위로 오게 놓고 나머지 채소를 얹은 후 남은 조림양념을 끼얹어서 속뚜껑을 덮어 15분정도 조린다.

7. 색이 곱게 나게 중국간장을 넣고 숟가락으로 국물을 떠서 끼얹어가며 15(국물이 자작할정도로) 더 조린다. 너무 조리면 생선살이 퍽퍽하니 조심한다.

 

-출처 기분좋은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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