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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리포트 전연령렌터카의 수상한 영업실태 10월23일 방송

2015. 10. 23.

소비자리포트 전연령렌터카의 수상한 영업실태

 

# 전연령 렌터카의 수상한 영업실태!

 

업체들의 수상한 영업실태에 의문을 느낀 제작진, 직접 전연령 렌터카를 빌려보기로 했다.

계약시 자차보험에 가입하지 않는다는 게 무슨 뜻인지 제대로 설명해주는 곳은 없었다.

계약 후에는 차량 외관 확인 역시 대충 하고 차를 넘겨주는 업체 직원들.

제작진은 대여한 렌터카를 가지고 자동차 명장을 찾아가 차량 상태를 점검해봤다.

그 결과, 계약서에 표시해 둔 흠집보다 훨씬 많은 흠집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자동차 명장은 외관을 꼼꼼히 확인하지 않고 차를 빌릴 경우,

미리 확인하지 못했던 흠집을 가지고 업체에서 문제 삼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로 미리 발견하지 못했던 흠집 때문에 수리비를 냈다고 호소하는 피해자들이 많은 상황!

 

그런데, 렌터카를 반납하러 갔을 때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제작진이 빌린 차량에 장희진, 최민호씨의 경우와 아주 비슷한 모양의 흠집이 발견된 것!

업체에서는 당장 125만 원의 수리비를 요구하며, 당일 지불하지 않으면 나중에 더 많은 수리비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에게 의뢰한 결과 장희진씨 렌터카의 흠집과 제작진이 빌린 렌터카의 흠집 모두,

누군가 의도적으로 철수세미 같은 물체로 긁은 것이라는 소견이었는데...

 

자동차나 보험 약관에 대해 잘 모르는 어린 학생들을 상대로 불공정한 계약을 맺고

기망행위를 일삼는 일부 렌터카 업체들의 행태를

소비자 리포트에서 집중 고발한다!

 

출처 소비자리포트 전연령렌터카의 수상한 영업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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