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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 홍두병 인생역전 오뚝이대박사장 6월 14일 방송

2016. 6. 14.

생방송오늘저녁 홍두병 인생역준 오뚝이대박사장

 

 [인생역전의 명수]  7전8기! 오뚝이 대박사장

넘어질 순 있어도 쓰러질 순 없다! 7번 넘어져도 8번 일어나 대박의 꿈을 이룬 오늘의 주인공 김재준 사장! 가락국숫집, 배달사업, 김밥집, 만두집, 치킨집, 족발집, 등등... 18살 때부터 시작해 20년 가까이 해 온 장사만 해도 일곱 가지. 실패만 거듭해 오던 그때 운명적인 만남을 이룬 메뉴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빵! 계란빵 비슷하게 생긴 외모에 팥, 크림치즈, 망고, 다크초콜릿 등의 기발한 속재료를 넣어 판매한 결과 드디어 대박을 터뜨릴 수 있었다는데. 억대매출 사장으로 거듭나 되기까지의 인생역전 스토리를 들어본다.

 

예전부터 장사를 하던 부모님의 영향으로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장사의 길로 들어 선 김재준 사장. 하지만 하는 족족 파리만 날리는 신세가 되었으니... 거듭되는 실패의 이유는 무엇일까 곰곰이 생각해 본 결과, 남들과 별 차이 없는 맛과 서비스라는 결론이 나왔다. 마지막 장사였던 족발집을 접고 남은 돈으로 사업 아이템을 찾아 무작정 떠난 일본. 그곳에서 본 것은 우리나라 계란빵과 비슷한 일본의 전통 음식이었다. 사람들 끊임없이 줄지어서 먹는 그 모습을 직접 보니 ‘바로 이거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김재준 사장.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빵 연구에 돌입했다. 알맞은 반죽을 만드는 데에 버린 밀가루만 수 십 포대. 만들어 본 속재료만 해도 30~40가지가 넘는다. 연구 끝에 가장 한국인 입맛에 맞을 거라 생각한 메뉴 네 가지를 내놓았고 이젠 장사 준비만 남은 상황이었다. 나만 팔 수 있는 먹을거리를 만드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여기서 넘어야 할 산이 또 생기고 만다. 꿈에 그리던 인천의 한 먹을거리 골목에서 장사를 하고 싶었지만 상인들 텃세에 조그만 공간조차 얻지 못 한 것! 자리를 얻기 위해 무작정 한 만두가게 사장님에게 찾아가 애원했지만 통할 리가 만무했다. 만두가게 사장님의 마음을 얻기 위해 매일 가게 앞을 쓸고 닦고 설거지에 청소까지 궂은 일을 도맡아 했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성실히 일한 결과, 가게 사장님의 마음을 얻을 수 있었고 두 사람 겨우 서 있을 수 있는 좁은 공간에서 장사가 시작됐다. 노력해서 얻은 장소여서였을까, 처음부터 빵은 날개 돋힌 듯 팔렸고 지금은 만두가게까지 넘겨받아 부모님이 장사할 수 있게 마련해 주었다. 한 번 넘어졌다고 해서 좌절하지 않고 두 번, 세 번 다시 도전한 끝에 드디어 대박을 터뜨린 김재준 사장. 오뚝이 같은 인생역전 그의 스토리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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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역전의 명수]

 
홍두병
주소: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로 48
전화번호 : 032-764-9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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