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 소개된 광주맛집

생방송오늘저녁 대박의신 송정역시장의 청년사장들 송정역시장을 이끄는 청년주역들 6월 23일 방송

2016. 6. 23.

생방송오늘저녁 대박의신 송정역시장의 청년사장들 송정역시장을 이끄는 청년주역들 식빵, 크로켓

 

새롭게 거듭나고 있는 광주 송정역 시장! 그 주역은 바로 청년 사장이라는데~

 

SNS에서도 핫하다는 오늘의 청년 사장들! 그 첫 번째 주인공의 가게는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는데.

눈에 띄는 긴 줄을 통해 먼저 대박 가게 인증! 뜨거운 햇빛 아래서 30분 넘게 사람들이 줄을 서며 기다리고 있는 건 다름 아닌 ‘식빵’이라는데!

인기가 좋아 한 사람당 단 2개씩만 살 수 있도록 개수 제한까지 해놨다는 식빵 가게의 주인공은 청년 사장 ‘유양우(37)씨!

 

 

옥수수, 밤 등 흔히 접할 수 있는 식빵부터 갈릭 크랜베리, 블루베리, 초코 식빵 등 청년 사장이 직접 개발한 메뉴까지, 식빵 종류만도 10가지!

시간대별로 100여개의 빵을 만들지만 내놓자마자 동나는 일이 다반사~ 갓 나온 따끈한 빵의 부드러움은 직접 먹어보지 않고는 모른다고.

게다가 빵 안에 가득 들어있는 내용물 덕에 잼 없이 식빵만 먹어도 충분히 맛있다고 한다. 딱 한 끼 식사에 알맞은 크기의 식빵을 만들기 위해 기존의 식빵 틀 사용을 벗어나 자신만의 방법을 고안해냈다는 청년 사장!

송정역 시장에서 장사 시작한지 3개월 밖에 안 됐지만 일 매출 200만원을 내면서 식빵계의 새로운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고.

 

또아식빵(광주 광산구 송정로 8번길 11) tel. 062 955 6945

.

 

활기찬 송정역 시장의 또다른 주역은 바로 크로켓 가게!

 

이곳 크로켓도 송정역 시장에 방문하면 꼭 맛봐야 하는 맛이라는데! 찹쌀을 넣은 것처럼 반죽이 쫄깃하다는 크로켓의 비법은?

바로 익반죽! 15년간 빵 만드는 일을 했던 청년 사장의 노하우를 크로켓 만드는 데 적용했다고.

 

여기에 고추전에서 착안해 개발한 돈고추부터 크림치즈의 느끼함을 잡기 위해 생양파를 넣은 속까지!

총 7가지 종류가 있으니 골라먹는 재미까지! 냉동실에 넣어놓고 먹어도 그 맛 그대로 느낄 수 있어 한 번에 많이도 사간다는 크로켓 가게,

입소문 타면서 매출도 급상승해 일 매출 100만원에 육박~ 송정역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청년 사장들을 만나본다.

 

고로케삼촌(광주 광산구 송정로 8번길 11) tel. 062 944 4600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