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막노동으로 시작해 인테리어갑부된 서른셋 청년, 망치로 연5억 청년갑부 허성수 인테리어업체
막노동으로 시작해 인테리어갑부된 서른셋 청년
3D(힘들고 더럽고 위험한 직종) 직업들은 오늘날 청년들에게 외면 받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이런 3D의 중심에서 대박을 외치는 주인공이 있으니, 바로 허성수 씨(33)다.
성수 씨에게 성공을 가져다준 직업은 바로 ‘막노동’. 그는 16년 전부터 건설현장을 누비며 인테리어부터 지붕공사, 외벽수리 등 건축에 대해서는 못하는 게 없는 실력자다.
사실 그는 고등학교 시절까지 축구국가대표 공격수 박주영과 비견될 정도로 유망한 축구선수였다. 하지만 그의 실력을 질투한 선배들과 불화가 있었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부상까지 입어 선수생활을 포기하게 되었다고.
앞날이 막막했던 성수 씨는 평생 지붕공사에 종사해온 아버지를 따라 공사판에 발을 들였다. 그러던 도중 체계적인 건축 공부가 필요하다고 느꼈고, 아내의 도움으로 늦깎이 대학생이 되어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했다.
그 결과 성수 씨의 실력이 입소문을 타면서 연매출 5억 원의 탄탄한 인테리어 시공업체를 운영하는 사장님이 되었다고.
-출처 서민갑부 홈페이지
경북 군위 퍼스트하우스.h 망치잡은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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