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남편의 육식주의식성, 결벽증아들때문에 눈치보고 사는 70대노모, 화변기를 찾아 매일 밤 집을 나서는 남편

안녕하세요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남편의 육식주의식성, 결벽증아들때문에 눈치보고 사는 70대노모, 화변기를 찾아 매일 밤 집을 나서는 남편

 

 

 

내가 네밥이냐?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남편의 육식주의식성!

 

안녕하세요. 결혼 5년 차 주붑니다. 저희 부부는 닮은 게 참 많은데요.
근데 딱 하나! 정말 더럽게 안 맞는 게 있어요. 바로 ‘식성’입니다!!
이 인간은 고기랑 햄이 있어야 밥을 먹구요!
심지어 매 끼니마다 밥도! 국도! 반찬까지 다~ 새로 해달라고 합니다!!
저 이러다 진짜 죽을 거 같아요! 여보, 주는 대로 좀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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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면 터져요 결벽증아들때문에 눈치보고 사는 70대노모

 

안녕하세요. 아들, 며느리, 손자와 함께 사는 73살 아지맵니다.
전 깔끔해도 너~무 깔끔한 아들 때문에 종일 눈치만 봅니다.
일흔 넘은 엄마가 청소를 도와줘도 “내 물건 왜 함부로 만집니까!”라며
물티슈로 박박 닦더라니까요! 깔끔 떠는 아들 때문에 다들 눈치만 보고 살아요!!
아들의 깔끔병! 누가 깔~ 끔하게 고쳐줄 수 없을까요?

 

가지가지 하시네요 화변기를 찾아 매일 밤 집을 나서는 남편

 

안녕하세요. 잘생긴 7살 연하 남편을 둔 주부예요. 능력 있다구요?
전혀요, 남편은 매일 밤마다 혼자 집을 나갑니다! 하도 수상해서 몰래 따라가봤죠.
알고 보니 제 남편은 볼일을 보기 위해 공중 화장실을 찾아간 거였어요!!
더 어이없는 건, 꼭 쪼그려 앉는 변기만 찾아 헤맨다는 겁니다!!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남편! 진짜 이 인간 왜 이럴까요?

 

강력하 고민들이 많았지만 나랑 왜사니? 가 2연승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