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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그집에 반하다 옛정취와 숨결을 오롯이 간직한 한옥 초심산방

2018. 1. 26.

생방송투데이 그집에 반하다 옛정취와 숨결을 오롯이 간직한 한옥 1월 26일 방송

 

그 집에 반하다 - 옛 정취와 숨결을 오롯이 간직한 한옥

생방송투데이 초심산방은 1974년쯤, 300평의 터에 서울 가회동 한옥 2채의 재료를 가져와 복원해 지었고, 대지도 999평 정도로 점차 넓어졌다.

 

현재 집을 소유하고 있는 주인장 부부는 약 2004년쯤부터 이 집에 거주하기 시작했다.

 

초심산방이라는 이름은 풀 초(艸)의 원형 한자에 찾을 심(尋)자를 써서 '자연을 찾는다, 근본으로 돌아가다'라는 뜻이며, 산방(山房)은 조선 시대 선비들이 차를 마시며 이야기하던 곳을 뜻한다.

 

넓은 정원 속 150여 그루의 나무가 있는 초심산방은 그 이름처럼 자연이라는 근본으로 돌아가 차 마시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이다.

 

투박함과 질박함이 살아 있는 한옥초심산방은 본채와 별채, 다실과 황토방을 포함한 토함굴 등 총 3채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 생방송투데이 옛정취와 숨결을 오롯이 간직한 한옥 위치

 

<초심산방>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신계입실길 86-24

tel.010-3858-8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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