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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 남편이 손수 만든 럭셔리한옥집 조이당한과

2018. 2. 7.

생방송오늘저녁 남편이 손수 만든 럭셔리한옥집 오마이가 2월 7일 방송

 

[오! 마이 家] 남편이 손수 만든 럭셔리 한옥집 

 

남편이 손수 만든 럭셔리한옥집은 전통미가 느껴지는 이 한옥에는 결혼 38년 차 조연운(67세), 김순옥(63세) 부부가 살고 있는데~

 

은퇴 후 고향으로 귀농해 한옥을 지어 노후 생활을 하고 싶어 했던 남편!

10년 전 건축을 직접 공부해서 한옥집 설계와 시공에 참여했다고~

 

마치 사극 세트장에 와 있는 것 같은 한옥에는 문간채, 사랑채, 안채라는 각각의 명칭도 지었단다.

그리고 문간채에는 계단을 올라가면 집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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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실제로 거주하는 안채! 집 안의 높은 천장에 전통식 상량문이 쓰여 있어 더욱
고풍스러워 보이는데~

 

특히 안채를 지을 때콘크리트를 사용하지 않고 황토와 소나무 등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다.

그 이유는 건강이 안 좋아진 아내를 위해 남편이 친환경적인 집을 지어주고 싶어서였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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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채에서도 남편의 사랑이 듬뿍 느낄 수 있다는 비밀 공간!

휴대폰도 안 터지는 이곳의 정체는?


 럭셔리 한옥집에 가족들이 찾아왔다! 대가족이다 보니 따로 사랑채를 만들었다는 부부.

가족들이 머물 사랑채의 바닥을 데우기 위해 어디론가 향하는 남편.

그곳엔 아궁이가 있는데~ 이 아궁이는 방을 데울 뿐 아니라 이 마을에서 오랫동안 전해 오는 전통 방식으로 조청을 끓여 한과를 만드는 곳이라고!

 

■ 생방송오늘저녁 남편이 직접 만든 럭셔리한옥집 위치

 

조이당한과

 

주소: 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구산강변길 132

061-754-1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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