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놀고 있는 DSLR 을 보며 날도 좋은데 이렇게 묵혀둘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사진찍기 좋은 곳 찾아봤습니다.
예전 생생정보통 미스터리의 사진한컷 대한민국에도 소개가 된 경산 반곡지
대구 섬유회관앞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있는데..
아뿔싸..
DSLR을 놓고 왔습니다.. 삼각대만 들고..
본체는 침대위에..
특이하게 나무가지가 물에 들어가는 멋진 곳이 많더군요..
하지만.. 초보 찍사는 휴대폰으로 몇장 찍고 왔습니다..
평일날 가서 조용하던데..
담에는 차를 가지고 가야겠습니다..
버스가 몇시간에 한대씩 온다고 해서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