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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요리비결 김영빈의 도토리묵전 무생채 만드는법

2016. 10. 19.

최고의 요리비결 김영빈의 도토리묵전 무생채 만드는법

 

■ 도토리묵전 무생채

 

 

- 도토리묵전 재료

도토리묵(1), 시금치(100g), 오이), 양파(30g), 풋고추), 홍고추)

 

- 도토리묵 밑간 재료

소금(약간), 후춧가루(약간)

 

- 양념 재료

멸치액젓(1½T), 다진 청양고추(1T), 다진 홍고추(1T), (2T), 다진 마늘(½T), 매실청(2T),

식초(2T), 참기름(1T), 통깨(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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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세요

도토리묵에 소금, 후춧가루로 밑간을 하면 수분이 적당히 빠져 지질 때 쉽게 부서지지 않아요

 

1. 도토리묵(1)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소금(약간), 후춧가루(약간)를 뿌려 밑간을 한 뒤

10분 정도 재운다

 

tip ‘도토리묵을 썰 땐

칼에 찬물을 살짝 발라주면 도토리묵이 달라붙지 않아요

 

요리상식 도토리묵의 효능

도토리묵에는 지방 흡수를 억제해주는 타닌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아요

 

추천 영양 별미 도토리묵전

도토리묵으로 만드는 색다른 요리! 부드러운 도토리묵전을 추천합니다

 

요리상식 제철 채소, 시금치

7~10월이 제철인 시금치! 단맛이 강하고 섬유질이 풍부해 생으로 먹어도 맛있어요

 

3. 시금치(100g)는 밑동을 잘라낸 뒤 4cm 길이로 썬다

 

4. 오이)는 얇게 어슷 썰고 양파(30g)는 채 썬다

 

요리사전 양파의 효능

양파에는 알리신이 풍부해 비타민 흡수를 도와줘요. 채소나 과일에 곁들이면 좋아요

 

5. 밑간한 도토리묵은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한다

 

6.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밑간한 도토리묵을 올려 앞뒤로 지진다

 

tip ‘기호에 따라

도토리묵에 찹쌀가루를 묻혀 지져 먹어도 좋아요

 

tip ‘수분 제거하기

기름이 튀지 않도록 수분을 충분히 제거한 뒤 지져주세요

 

요리사전 익히는 정도

겉면이 살짝 단단해질 때까지 익혀주면 돼요

 

추천 고소한 도토리묵전

고소한 향과 부드러운 맛이 일품! 건강 별미 도토리묵전을 만들어 보세요

 

7. 다진 홍고추(1T), 다진 청양고추(1T), 다진 마늘(½T), 통깨(약간), 멸치액젓(1½T), (2T),

식초(2T), 참기름(1T), 매실청(2T)을 섞어 양념을 만든다

 

8. 손질한 시금치, 오이, 양파, 채 썬 풋고추), 홍고추)를 섞고 양념을 넣어 버무린다

 

tip ‘시금치를 버무릴 땐

시금치 특유의 풋내가 나지 않도록 가볍게 버무려주세요

 

9. 그릇에 도토리묵전을 고루 담고 양념한 채소를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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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생채 재료

(500g), 쪽파(3줄기), 통깨(2t)

 

- 절임물 재료

식초(3T), 유자청(1T), 소금(½t)

 

- 양념 재료

고춧가루(3T), 다진 새우젓(1½T), 조청(2t), 다진 마늘(2t), 깨소금(2t), 참기름(2t), 설탕(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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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전 무 부위별 사용법

생채에는 무의 흰색 부분을, 국이나 조림에는 초록색 부분을 사용하면 좋아요

 

1. (500g)는 결을 살려 채 썬다

 

요리사전 향긋한 유자청

향긋한 유자청을 사용해 색다른 절임물을 만들어 보세요

 

2. 식초(3T), 유자청(1T), 소금(½t)을 섞어 절임물을 만든다

 

3. 절임물에 채 썬 무를 버무려 30분 정도 절인다

 

요리사전 식감 살리기

무는 결을 살려 썰어줘야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어요

 

- tip ‘기호에 따라

고춧가루를 넣지 않고 유자청의 향긋함을 즐겨도 좋아요

 

4. 절인 무에 고춧가루(3T)를 넣어 버무린다

 

tip ‘고춧가루에 버무리기

절인 무와 고춧가루를 먼저 버무려주면 양념이 고루 스며들고 색감도 살아나요

 

5. 다진 새우젓(1½T), 다진 마늘(2t), 깨소금(2t), 참기름(2t), 설탕(1T), 조청(2t)을 섞어 양념을 만든다

 

6. 고춧가루에 버무린 무와 양념을 고루 섞고 송송 썬 쪽파(3줄기)를 넣어 섞는다

 

7. 그릇에 무생채를 담고 통깨(2t)를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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