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고 입도 좋은 요리하는법

최고의 요리비결 임성근의 코다리구이 만드는법

2017. 6. 21.

최고의 요리비결 임성근의 코다리구이 만드는법

 

코다리구이 레시피

 

[코다리구이]

- 주 재료
코다리(1마리), 쪽파(1대), 홍고추(20g), 통깨(1t), 감자전분(3T)

- 양념 재료

물(2½컵), 물엿(4T), 간장(4T), 청주(3T), 황설탕(4T), 유자청(2T), 고추장(1T),

고춧가루(5T), 배즙(4T), 양파즙(4T), 다진 마늘(3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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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p ‘가위 이용하기’
코다리를 손질할 때 가위를 이용하면 수월해요

1. 코다리(1마리)는 칼로 머리와 꼬리를 제거한 뒤 가위로 지느러미를 제거한다

- 요리사전 ‘코다리 머리는’
밑국물을 낼 때 사용하거나 조림을 할 때 같이 넣어주면 깊은 맛이 나요

- 요리상식 ‘지느러미 제거하기’
생선 요리를 할 때는 지느러미를 꼭 제거해주세요

- 요리상식 ‘코다리는’
내장을 뺀 명태를 반건조한 것을 말해요

2. 코다리는 배 쪽으로 반을 가른 뒤 뼈 쪽에 칼집을 낸다

3. 코다리는 뼈, 가시를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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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상식 ‘손질된 코다리’
코다리 손질이 번거로울 땐 손질된 코다리를 구입해도 좋아요

4. 접시에 감자전분(3T)을 부은 뒤 코다리의 배 쪽에 감자전분을 고루 묻힌다

- tip ‘감자전분 대신’
찹쌀가루를 사용해도 좋아요

5.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른 뒤 코다리를 넣어 굽는다

6. 물(2½컵), 고추장(1T), 유자청(2T), 물엿(4T), 청주(3T), 황설탕(4T), 간장(4T),

고춧가루(5T), 다진 마늘(3T), 양파즙(4T), 배즙(4T)을 섞어 양념을 만든다

- tip ‘양념 활용하기’
양념은 조림요리 등에 다양하게 활용해도 좋아요

7. 코다리를 뒤집은 뒤 중불로 줄인다

8. 쪽파(1대)는 송송 썰고, 홍고추(20g)는 열십자로 가른 뒤 채 썬다

- 요리사전 ‘감자전분 묻히기’
코다리의 배 쪽에 감자전분을 묻힌 뒤 구워주면 살이 부서지지 않아요

9. 코다리가 익으면 키친타월로 기름을 제거한 뒤 양념을 넣어 센 불에서 조린다

- 요리상식 ‘조리는 정도’
국물이 없어질 때까지 바싹 조려주세요

- tip ‘기호에 따라’
얼큰한 맛을 원한다면 양념을 더 넣어주세요

- 요리사전 ‘양념 비율’
코다리 1마리에 양념 1½컵을 넣으면 알맞아요

10. 코다리를 뒤집은 뒤 조린 양념을 끼얹는다

11. 송송 썬 쪽파, 채 썬 홍고추를 올린 뒤 통깨(1t)를 뿌린다

12. 접시에 먹기 좋게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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