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고 입도 좋은 요리하는법

최고의 요리비결 임성근의 도토리전 만드는법

2017. 6. 22.

최고의 요리비결 임성근의 도토리전 만드는법

도토리전 레시피

- 주 재료

도토리가루(7T), 메밀가루(3T), 물(150g), 소금(약간), 들기름(1T), 오징어(½마리),

양파(¼개), 홍고추(½개), 영양부추(40g)


- 양념장 재료
간장(1T), 식초(1T), 설탕(1T), 참깨(1t), 참기름(1T), 고춧가루(1T), 다진 마늘(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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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초간단 도토리전’
손쉽게 만들어 근사하게 즐기는 별미 요리! 도토리전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1. 도토리가루(7T), 메밀가루(3T), 소금(약간), 들기름(1T), 물(150g)을 섞어 반죽을

만든다

- 요리상식 ‘거피 메밀가루는’
메밀의 껍질을 제거하고 곱게 갈아낸 것으로 식감을 부드럽게 만들어줘요

- 요리사전 ‘황금 비율 맞추기’
도토리가루와 메밀가루를 7:3 비율로 섞어 고소한 풍미를 살려보세요

- tip ‘농도 맞추기’
반죽이 주르륵 흐를 정도면 알맞은 농도예요

2. 영양부추(40g)는 5cm 크기로 썰고, 홍고추(½개)는 채 썬다


3. 양파(¼개)는 곱게 채 썬 뒤 찬물에 담가 아린 맛을 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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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p ‘오징어 껍질은’
키친타월이나 소금을 쥐고 벗기면 쉽게 미끄러지지 않아요

4. 오징어(½마리)는 껍질을 벗겨낸 뒤 칼집을 낸다

5. 다진 마늘(1T), 참깨(1t), 고춧가루(1T), 설탕(1T), 간장(1T), 식초(1T), 참기름(1T)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6. 칼집을 낸 오징어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 찬물에 헹군다

- 요리상식 ‘살짝 데치기’
오징어가 질겨지지 않게 살짝만 데쳐주세요

7. 찬물에 헹군 오징어는 얇게 썬다

- 요리사전 ‘식감 살리기’
오징어는 채소와 비슷한 크기로 얇게 썰어야 식감이 좋아요

8.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키친타월로 살짝 닦아낸 뒤 반죽을 넣어 얇게 부친다

- tip ‘키친타월 사용하기’
키친타월로 기름을 고루 묻혀주면 반죽이 달라붙지 않고 예쁘게 부쳐져요

- 추천 ‘황금 비율 도토리전’
도토리가루와 메밀가루를 섞어 더 고소하고 부드러운 전을 만들어보세요

- 요리사전 ‘익히는 정도’
반죽 가장자리가 바삭해지면 약불로 줄여 밤색이 날 때까지 부쳐주세요

- tip ‘살짝 눌러주기’
마지막에 키친타월이나 뒤집개로 살짝 눌러 전을 고루 익혀주세요

9. 접시에 전을 담은 뒤 부채꼴로 먹기 좋게 썬다

10. 손질한 영양부추, 양파, 홍고추, 오징어를 섞은 뒤 양념장을 넣고 버무려

오징어 생채를 만든다

- 쿡 포인트
오징어 생채를 토핑처럼 올려 폼 나는 별미 요리를 만들어보세요

11. 도토리전 위에 오징어 생채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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