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요리비결 한명숙의 아보카도 명란밥과 구운 사과샐러드 레시피
아보카도명란밥과 구운사과샐러드
[아보카도 명란밥]
- 주재료
밥(2공기), 아보카도(1개), 명란젓(50g), 참기름(2t), 청주(2t), 달걀(2개),
소금(약간), 통깨(약간), 김 가루(10g), 고추냉이(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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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상식 ‘덜 익은 아보카도는’
상온에서 2~3일 정도 숙성하면 맛있게 익어요
1. 아보카도(1개)는 가운데에 칼집을 넣은 뒤 비틀어 반을 나눈다
- 요리사전 ‘슈퍼 푸드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혈관 건강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돼요
- tip ‘남은 아보카도는’
레몬즙이나 식초를 살짝 바른 뒤 랩으로 감싸주면 1~2일 정도 보관할 수
있어요
2. 아보카도는 껍질을 벗긴 다음 얇게 편 썬다
- 요리사전 ‘영양 만점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각종 비타민 성분이 풍부해 노화 방지와 피부 미용에
효과적이에요
- 추천 ‘초간단 아보카도 명란밥’
짭짤한 명란젓과 고소한 아보카도가 어우러진 건강한 비빔밥을
만들어보세요!
- 요리상식 ‘활용 만점 명란젓’
명란젓은 국이나 찌개, 달걀 요리에 간을 맞출 때 사용하면 좋아요
- 요리사전 ‘명란젓 고르기’
명란젓은 색소가 들어가지 않은 백명란으로 준비해주세요
3. 명란젓(50g)은 반을 갈라 알만 살살 긁어낸다
- 요리상식 ‘해동하는 시간’
냉동된 명란젓은 실온에 10~20분 정도 두면 금방 해동돼요
- tip ‘밑간하기’
명란젓에 밑간을 해주면 비린내와 특유의 잡냄새가 사라져요
4. 알만 발라낸 명란젓에 청주(2t), 참기름(2t)을 섞어 밑간한다
5. 달걀(2개)은 알끈을 제거한 뒤 곱게 풀어 달걀물을 만든다
.
- tip ‘간은 나중에’
간은 달걀물을 저어가며 볶을 때 해주세요
6.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걀물을 저어가며 익힌 뒤 소금(약간)을
섞어 스크램블드에그를 만든다
- tip ‘불 세기’
중불에서 저어가며 볶아야 달걀물이 타지 않고 부드럽게 익어요
7. 스크램블드에그는 볼에 덜어내 한 김 식힌다
8. 그릇에 밥(2공기)을 푸짐하게 담고, 한 김 식힌 스크램블드에그를
올린다
9. 편 썬 아보카도를 올린 뒤 밑간한 명란젓을 섞어 밥 위에 얹는다
10. 김 가루(10g), 고추냉이(약간)를 얹은 뒤 통깨(약간)를 뿌린다
- tip ‘고추냉이는’
아이들과 함께 먹을 땐 생략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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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사과샐러드]
- 주재료
사과(1개), 버터(1T), 설탕(1t), 게맛살(100g), 셀러리(40g), 다진 호두(2T),
노랑 파프리카(30g)
- 드레싱 재료
레몬(½개), 오렌지(½개), 꿀(1T), 소금(½t), 마요네즈(1T), 올리브유(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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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전 ‘사과 굽기’
덜 익거나 당도가 적은 사과는 구워주면 더욱 달콤해져요
- tip ‘사과는’
살짝 구워주면 갈변되지 않아 보기에도 좋아요
- 요리상식 ‘사과 씻는 법’
사과에 베이킹소다를 문지른 뒤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1. 사과는 4등분한 뒤 씨를 제거하고 편 썬다
- 요리상식 ‘사과 세척 법’
식초물에 사과를 껍질째 30분 정도 담근 뒤 베이킹소다로 문질러
씻어주세요
2. 달군 팬에 버터(1T)를 고루 녹인 뒤 편 썬 사과를 올려 굽는다
- 쿡 포인트
버터에 사과를 노릇하게 구워주면 단맛이 훨씬 강해지고 풍미도
좋아져요
3. 사과가 익으면 뒤집은 뒤 설탕(1t)을 뿌려 고루 굽는다
- 요리사전 ‘설탕 양 조절하기’
단맛이 적은 사과는 설탕을 반 큰술 정도 넣으면 알맞아요
- tip ‘굽는 정도’
중불에서 연한 갈색 빛이 돌게 구워주세요
- 요리사전 ‘한 김 식히기’
구운 사과는 여열에 물러지기 쉬우니 접시에 담아 한 김 식혀주세요
- 추천 ‘구운 사과 활용하기’
구운 사과에 계핏가루를 솔솔 뿌려주면 맛있는 간식이 돼요
4. 게맛살(100g)은 먹기 좋게 찢고, 노랑 파프리카(30g)는 채 썬다
- tip ‘게맛살 대신’
삶은 닭가슴살을 찢어 곁들여줘도 구운 사과와 잘 어울려요
5. 셀러리(40g)는 질긴 껍질을 벗긴 뒤 얇게 어슷 썬다
- 요리사전 ‘셀러리 활용하기’
독특한 향과 아삭한 식감이 특징인 셀러리! 상큼한 피클이나 샐러드에
잘 어울려요
6. 오렌지(½개), 레몬(½개)을 갈아 즙을 짠다
- tip ‘기호에 따라’
오렌지 대신 키위나 파인애플을 갈아 사용해도 좋아요
7. 갈아낸 즙에 올리브유(2T), 마요네즈(1T), 꿀(1T), 소금(½t)을 섞어
드레싱을 만든다
8. 드레싱에 게맛살, 노랑 파프리카, 셀러리, 다진 호두(2T)를 넣어 고루
섞는다
9. 접시에 구운 사과를 보기 좋게 담은 뒤 버무린 재료를 올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