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바가 직접 가본 잇플레이스

대구에서 볼링공 싸게 사는곳,지공 잘하는 곳-모던볼링

2015. 3. 4.

볼링을 친지 18년이 다 되어 가네요~

대학 볼링동아리에서 시작해서 근 13년간 공을 치지 않다가 다시 친지도 3년차가 되어 갑니다..

 

볼링을 어느정도 치다보면 새볼링공을 사거나 지공을 새롭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일주일에 1번 정도 볼링장에 가다보니

새볼링공을 사기가 여간 부담이 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인을 통해 간 모던볼링샵

 

 

 

사장님이 안면이 있다고 생각해서 보니

대구 TBC 볼링에 출연을 하셨더군요 ㅋ

 

15파운드 제공에 마님의 13파운드 공까지 거기다 싱글백까지 시원하게 질렀습니다..

 

제 공은 출시가 된지 4년도 넘은 공이라 아주 저렴하게 구입을 했습니다.

 

.

나온지 오래된 공이라고 무조건 나쁜건 아닙니다.

 

자신의 구질과 구력,공의 속도 등을 비교해서 자신에게 맞는 공을 사는게 중요합니다.

 

 

 

지공역시 자신의 손모양 길이 그리고 구질에 따라 지공을 해야합니다.

잘못된 지공은 부상을 초래할수 있기에 주위에 잘 알아보시고 지공을 하시길 바랍니다..

 

지공을 하고 한달이 지나고 나니 문자가 왔네요

공복원하러 오시라고 ㅎㅎ

 

공을 구입하면 복원서비스 1회가 무료입니다.

 

구입한 공은 핀 슬래셔 

 

지공한지 석달이 넘어가는데 이제 공에 적응을 하는거 같습니다.

큰 각이나 파워모션으로 치기에는 약간 부족한 면은 있지만

밀어치거나 중각이상은 괜찮은 볼인거 같습니다..

 

적응을 하다보니 이제 슬슬 다른공에 입질이 오네요

 

스톰 크럭스 펄

혹시 사용하고 계신 분 있으시면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