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바가 직접 가본 잇플레이스

대구에서 볼링공 싸게 사는곳,지공 잘하는 곳-모던볼링

볼링을 친지 18년이 다 되어 가네요~ 대학 볼링동아리에서 시작해서 근 13년간 공을 치지 않다가 다시 친지도 3년차가 되어 갑니다.. 볼링을 어느정도 치다보면 새볼링공을 사거나 지공을 새롭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일주일에 1번 정도 볼링장에 가다보니 새볼링공을 사기가 여간 부담이 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인을 통해 간 모던볼링샵 사장님이 안면이 있다고 생각해서 보니 대구 TBC 볼링에 출연을 하셨더군요 ㅋ 15파운드 제공에 마님의 13파운드 공까지 거기다 싱글백까지 시원하게 질렀습니다.. 제 공은 출시가 된지 4년도 넘은 공이라 아주 저렴하게 구입을 했습니다. . 나온지 오래된 공이라고 무조건 나쁜건 아닙니다. 자신의 구질과 구력,공의 속도 등을 비교해서 자신에게 맞는 공을 사는게 중..

대구시내 락볼링장 스타300 락볼링클럽

동성로 자이유 건물 3층에 위치한 스타 300 락볼링클럽 대구에서 서서히 피어나는 락볼링장의 열기~ 맥주한잔과 함께 친구들과 락볼링을 즐기며 흔들흔들~ 저~ 넓디 넓은 선불해야만 먹을 수 있는 맥주와 음료들.. 시끄러운 사운드와 현란한 조명~ 이것이 바로 락●볼●링●장 게임비가 일반 4500원 거기다가 신발 빌리는 대화료 2000원 (전 처음에 대화료가 볼링장에서 얘기하는 비용인지 알았다는...) 한게임만 쳐도 6500원의 거금이 들지만.. 술 한잔 먹구 씨언하게 스트레스 풀 수 있는 락볼링장이기에 오늘두 야광키티볼을 씨언하게 굴립니다~ 대구 동성로 시내에서 술 1차 하고 2차로 가기 괜찮은곳입니다.